Introduction

Technology, Market, and Complexity (SOI).

Notice

SOITMC Summit 2014 Welcome Speech

관리자 2014-10-28


<인사말씀>


 


글로벌 학술조직 Society of Open Innovation: Technology, Market, and Complexity (102711시), DGIST 연구행정동에서 창립총회 개최


자본주의성장의 한계극복을 위한 대안모색 -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의 출간으로 전세계적으로 학계와 경제계에서 성장을 멈춘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기술과 시장의 창조적 개방형 혁신 관계 연구와 기술과 시장의 창조적 결합에 관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활동을 통해 복잡계적인 현대 자본주의 경제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개발하고자 하는 글로벌 학술조직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 총장 신성철)에서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openinnovationtmc.org)


 


1027() 오전 11DGIST 연구행정동 대회의실에서 국내창립총회를 하는 Society of Open Innovation: Technology, Market, and Complexity(기술, 시장, 그리고 복잡계, 오픈 이노베이션 학회, 이하 오픈 이노베이션 학회 혹은 SOITMC) 경영경제에서 정보통신 및 로봇 공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수, 연구자 및 기업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미국, 영국, 호주, 핀란드 등 전세계 25개국 이상 해외 석학뿐만 아니라, KAIST, POSTECH,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국내 주요 대학의 교수들, 그리고 계명대, 경북대 등 지역 주요 대학과 DGIST 교수 및 연구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DGIST에서 기술과 시장의 창조적 결합에 의해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로 신규 및 전환형 창업에 착수하고 있는 네오경제사회연구소, 에스엔텍, Tt소프트, 아이디알 시스템, 뉴론웍스 등 대구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전국의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국내의 여러 기업 관계자, 사회적 기업가 그리고 예비창업자들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픈이노베이션 학회는 2015614-18DGIST에서 “Open Innovation, Knowledge City, and Creative Economy”(오픈 이노베이션, 지식 도시, 그리고 창조경제)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지식도시 대구와 한국의 창조경제 건설을 위한 기술과 시장의 창조적 관계, 창조적 결합에 관한 이론적 실천적 대안을 모색한다. 이미 DGIST 내 뿐만 아니라 계명대, 한밭대, 서울대, 고려대 등 국내 주요대학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산업기술평가원, 한국연구재단 등 지역과 전국의 주요 관계 연구기관들이 11개의 스페셜 세션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동 국제학술대회는 다양한 글로벌 채널을 통해서 전세계의 오픈이노베이션 학회 회원의 참여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개발 경진대회(대학원에서 개설하는 혁신경영프로그램(MOI)과 연계 개최 예정)를 함께 개최하여, 기술과 시장의 창조적 결합에 의한 새로운 창조적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창업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글로벌 청년 창업가들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동 학회의 설립을 주도하고, 2015년 세계적 유수의 Springer출판사에서 발행되는 저널인 Journal of Open Innovation: Technology, Market, and Complexity의 편집장이기도 한 DGIST IT융합연구부(겸 기술경영프로그램 교수)의 저는(윤진효 박사)는 기술과 시장의 다양하고 창조적인 연결과 결합을 위한 학술적 실천적인 글로벌 구심점이 DGIST에 마련된 것이 이번 창립총회의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격년으로 DGIST(대구 혹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면서 학회를 개최하여 기술과 시장의 창조적 관계 그리고 창조적 결합에 대한 새로운 이론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대구경북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서는 세계 자본주의 경제에 새로운 패러다임과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한편 동 창립총회의에서 기념 강연을 맡은 서울대 김태유 교수는 새로운 시대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동 학회의 창립과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합니다.


 


 


6. 아무쪼록 동료, 선배, 후배, 교수, 연구원 및 교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회원가입 www.openinnovationtmc.org 하시고 오늘 창립총회 참석하여 주시면 기념품과 맞있는 점심 도시락을 대접합니다.


(수량 확보를 위해 참석 하실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010 6697 8355)